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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나의 이야기] 지금까지 한 일들. 그리고 앞으로 할 일들


2018년부터 2019년 지금까지. 나는 무엇을 해왔으며 앞으로는 무엇을 할 것인가? 나에게 지금까지 수고했다는 의미로, 그리고 앞으로도 잘 해 보자고 다짐하는 의미로 이 글을 쓴다.
**2018년에 한 일들** * YAPP 프로젝트 진행 : 2월 쯤 'YAPP'이라는 연합 개발 프로젝트 동아리에 가입해 YAPP의 일원으로서 약 5개월 간 팀원들과 웹개발에 고군분투했다. 그렇게 해서 생겨난 'COSY'는 불완전하지만 그래서 더 아끼는 나의 프로젝트이다. * 신용정보회사로 외근 : 4월부터 첫 외근을 나갔다. 1-2달 내외로 생각했던 외근이 생각보다 길어지면서 장장 4개월 동안 외근지로 출퇴근했고, 힘든 점도 많았지만 그보다 배운점이 훨씬 많았다. 무엇보다 '빅데이터'라는 것이 무엇인지, 어떻게 다뤄야 하는지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할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다. * Vue.js를 접하다 : 9월부터 내게도 본격적인 개발이 떨어졌다. 그 전까지는 QA를 주 업무로 하면서 Oracle, MySQL 쿼리를 주로 다루는 정도였을 뿐, 개발- 정확히 말하면 프런트엔드 개발-은 나와는 먼 이야기였다. 하지만 Vue.js와 javascript를 주로 다루는 업무가 내게 내려오면서 새로운 일을 다룰 수 있게 되었다. 물론 아직도, 여전히, 서툴지만 내게는 하나의 문이 새롭게 열린 느낌이다. 그 문을 넘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지.
**2019년에 한 일들** * 회사 프로젝트 프런트엔드 담당 : 물론 '일부' 담당이다. 아직 그 큰 프로젝트의 프런트엔드 전체를 감당할 실력은 안된다. 하지만 점차 내가 짠 코드로 완성되어 가는 프로젝트를 보고 있으면 뿌듯해지면서 욕심이 더 생긴다. 더 더 잘하고 싶어.
**앞으로 할 일들** * ADsP 자격증 취득 : 2017년부터 해야지해야지 했지만(..) 올해안에는 꼭 따야지. 결국 내가 하고 싶은 건 빅데이터니까. * 알고리즘 / 자료구조 : 기본은 알아야 하지 않을까? 나도 백준 알고리즘 문제를 풀면서 희열을 느끼고 싶다. 한번이라도! * 미니 프로젝트 완성 : 아주 가끔씩 혼자 JAVA 프로젝트를 하고 있다. 속도는 더디지만 올해 안에는 완성해서 github에 커밋하고 싶다
누군가에게는 별 거 아닌 일이겠지만, 컴퓨터 언어라고는 매트랩과 html밖에 모르던 산업경영공학과 학부생이 여기까지 오는동안 참 많이 힘들었다. 2017년 3월, JAVA를 접하고 멘붕에 빠졌던 그 순간부터 지금까지 2년 간 그래도 열심히 성장했다고 스스로에게 칭찬해주고 싶다. 내가 나의 가장 든든한 후원자이자 엄격한 선생님이 될 테니 앞으로도 지금처럼만 꾸준히 성장하자. 할 수 있어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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